'육수혁명' 더 편한 육수와 '육수장인'의 더 진한 사골 동전 육수
아직 요리실력이 부족한 난 왜 국물요리를 하면 어딘가 밍밍하고 깊은 맛이 없을까? 그냥 조미료 넣고 맛있는거 먹자! 요즘엔 천연조미료도 굉장히 잘 나오기 때문에 제품을 찾는데 어렵지 않아요. 천연조미료는 사용과 보관이 불편할 것 같았는데 동전 모양으로 압축되어있어 양을 정할 때도 간편하더라고요. (1리터에 3~4알)
자취하는데 배달요리도 질렸다! 깊은 국물요리를 먹고 싶다면? 육수 코인이면 해결됩니다. 육수코인은 라면도 고급스럽게 만들어줘요. 저같은 경우엔 라면에 밥을 말때 국물이 없는 걸 싫어하는데 국물을 좀 넉넉하게 잡고 육수코인은 한알 넣어주면 딱 좋아요. 밥 많이 말아먹을 수 있어요. ㅋㅋ
요리를 잘 못하는 요리 초보도 고수인 척을 할 수 있어요. 잔치국수를 하려면 멸치, 다시마 이런 거 넣고 막 우려야 하는데 이젠 물 500미리에 2알이면 잔치국수의 가장 중요한 국물 완성! 콩나물국은 늘 맛이 이상했는데 육수 혁명을 만난 후 늘 맛있어요. 깊은 맛이 있다나 어쨋다나..ㅎ
사골육수는 액체 육수를 많이 파는데 부피가 너무 커서 불편했거든요. 어디다 쌓아두라고.. 그런데 고체형 육수는 작은 병에 들어있어서 보관도 편해요. 사골육수는 김치찌개나 떡볶이를 할때 사골육수 베이스로 끓이면 맛이 맛집가서 먹는 맛? 이건 한번 해 먹어봐야 이해하실 거예요.
동전육수을 사용하는 이유는 요리시간이 엄청 짧아진다는 거예요. 이것 저것 넣고 육수를 우리는 시간과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 간편하기도하고요. 무엇보다
음식하는 시간이 즐거워요. 요리가 즐거우려면 결과가 맛있어야 하는데 어디 넣어도 맛을 완성시켜주는 느낌이예요. 요리에 자신감이 팍팍 붙었답니다.
입맛이 예민한 편이 아니라면 거기서 거기 일 수 있겠지만 여러가지 시판 육수를 써본 전 더 편한 육수는 벌써 여섯통째 쓰고 있어요. 사골육수는 액기스 형태의 제품을 쓰다가 이번에 처음 고체형을 써봤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사골육수도 고체형태가 편하네요! 맛을 똑같아요!
가격이 저렴한 곳에서 사려고 비교를 해봤는데 어느 사이트나 다 똑같이 가격이 책정되어있더라고요. 전 그냥 가장 편한 쿠팡에서 주문했답니다.
더 편한 육수는 멸치가 베이스라 전 된장찌개, 콩나물국, 잔치국수, 꽃게탕, 북어국 등에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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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편한육수 고체육수 멸치 조미료 140알 280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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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진한 사골육수는 미역국, 김치찌개, 떡볶이, 떡국, 만굿국 등에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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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식탁 육수장인 더 진한 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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